삼성전자가 지금 대만의 디지타임즈 대만의 it 전문 매체 소식을 전합니다.
일단은 먼저 이게 이제 디지타임즈 뉴스 제목이고요.
삼성전자 내년에 3나노 다 가시는 건 알고 계시죠.
유력한 고객으로 퀄컴 그리고 AMD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까지는 다 아는 내용인데 이 내용을 보시면
뉴스의 큰 맥락은 AMD와 Nvidia 까지도 삼성전자로 내년 상반기 3나노로 넘어올 수 있다. 지금 잠재 고객사로 떠올랐다.
지금 상당 부분 타진 중이다. 물론 아직 확정난 건 아니지만 지금 대만의 디지타임스가 거의 tsmc의 그거 아닙니까 거기서 이런 정보가 나올 정도면 지금 나름 삼성에서 상당히 지금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Nvidia하고 tsmc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삼성전자로 넘어온다고 그러면 이거 대박 난 거 아니야!!
먼저 여러분 아셔야 될 게 지금 Nvidia는 그동안 공급망 다각화 전략을 펼쳐왔어요.
삼성전자와 tsmc, tsmc와 삼성전자의 양분해 왔어요.
예를 들어가지고 데이터센터용 그래픽 칩 이거는 tsmc의 7나노에서 양산을 했어요. 그다음에 암페어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라고 그러는데 이거는 삼성전자의 8나노 공정에서 만들었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나누어서 Nvidia가 만들어 왔는데
그래서 Nvidia가 내년에 출시할 모든 gpu를 tsmc에서 독점할 것으로 예상을 했어요.
그런데...
Nvidia입장에서는 삼성전자하고 tsmc에 양분하는 전략이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지금 반도체 초호황 속에서 고객사들이 주문이 밀려드는데 파운드리 회사가 모든 물량을 해소할 수가 없죠.
결과적으로 파운드리 회사들은 주문량이 많은 우수 고객 애플 같은 고객들을 우선순위로 둘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Nvidia는 차라리 이참에 아예 모든 물량을 tsmc에 몰아줘가지고 애플과 함께 양대 고객사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글로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차라리 이게 낫겠다. 라고 생각했었든데....
tsmc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가격 인상을 다른 곳은 다 20%씩 최대 올려버렸는데 Nvidia아하고 애플은 2~3% 인상하는 데 그친 거예요.
사실 또 rtx 30 시리즈를 삼성전자에서 했지만 수율이 기대에 못 미쳤어요.
그래가지고 판매하는 데 애를 먹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Nvidia가 이번에는 tsmc의 전량으로 가는 거 아니냐 !!!
그러나!!
지금 디지타임스의 내용을 보니까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는 거 그리고 이 gpu 시장은 연 평균 10% 이상 성장을 하는 시장입니다.
주가 날아가는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서 어쨌든 Nvidia는 지난해 gpu의 시장에서 거의 80%의 점유율을 하고 있는 상당히 떠오르는 고객이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Nvidia을 3나노에서 착실하게 잡는다면 이 시장의 판도 완전히 달라진다.
파운드리에서는 이제 Nvidia, 퀄컴, AMD이 고객사 대형 고객사를 다 잡아버리는데, 애플이야 어쩔 수 없고
그래서 지금 이제 전 세계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Nvidia를 지금 난리잖아요.
비대면 경제 활성화시키고 모두 메타 메타버스 다 쓰고 다닌다 그러고 지금 암호화폐 최고 열풍 불고 이러니까
gpu 수요는 엄청나게 폭발적이지 않습니까
2025년까지 연 평균 77%의 성장한다. 사실 Nvidia가 물론 이번에 tsmc로 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Nvidia가 rtx 3천 시리즈를 8나노 공정에서 맡겼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유대관계가 없는 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만약에 삼성전자가Nvidia의 주문을 3나노에서 확보를 하게 되면
완전히 tsmc를 앞지를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tsmc의 비중이 높았던 AMD하고 퀄컴 같은 경우에는 차별적인 가격 정책 예를 들어가지고 애플하고 Nvidia는 거의 가격을 안 올리고 AMD하고 퀄컴은 한 20% 올리고 갈 테면 가라 이 말이죠.
이렇게 차별적인 가격 정책 때문에 불만을 가지고 삼성전자로 검토를 했는데
Nvidia 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많이 안 올렸고 그리고 수율도 삼성전자가 이때까지 이렇게 그렇게 원활하게 잘 된 게 아닌데 삼성전자로 3나노 공정에서 넘어온다. 이것은 삼성전자 영업력의 승리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단가 부분에서 조금 많이 디스카운트가 들어가겠죠.
일단 고객사를 먼저 많이 확보를 해서 고객사가 어느 정도 수율이 나오고 하면서 가격은 언제든지 올려도 되니까 시간이 문제
지금은 이제 캐팩스를 2등 입장에서는 캐팩스를 많이 늘리고 마켓 쇼어를 늘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smc보다 빠른 3나노 경쟁에서 우리가 이기는 게 아마 향후에 고객사 유치에 상당히 유리한 지금도 유리한 상황의 배경이 된 것은 맞는데 여기에 만약에 진짜 내년 상반기에 수율까지 잘 나온다고 하면 삼성전자 10만원 15만원 가는 것은 물론 메모리 반도체만으로도 내년에 15만 원 당연히 가야 되겠지만.... 어쨌든 이것만으로도 삼성전자가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습니다.
디타임즈는 tsmc하고 바로 소통을 하다 보니까 어쨌든 지금 Nvidia 이 내용은 아마 이 정도 내용 나왔다고 하면 적어도 삼성전자의 전략은 아니더라도 tsmc와 삼성전자의 반 반 정도 갈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길이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확정난 건 아닙니다.
출처:주식 백만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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